성탄 준비에 들어간 코스트코에 다녀 왔어요.
성탄 준비에 들어간 코스트코에 다녀 왔어요.
우리 부부는 광명역에 있는 코스트코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덜 혼잡해서 좋아 하지요.
다음달이 크리스마스 인데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분위기가 납니다.
이것은 꽃처럼 자라는 화초라지요.
이 화초 하나만 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에
하나 구입했지요.
거실에 놓으니 화사한 분위기로 바꼈어요.
굉장히 저렴한 아기 침대가 눈에 들어 옵니다.
쿠션도 좋아 보이고 안전해 보이네요.
이렇게 복잡하지 않아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사람에 치이는 양재점은 이제 별로예요.
코스트코만이 가지고 있는 대형 케이크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라지요.
그런데 테코 되어있는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납니다.
코스트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수산물 코너 입니다.
항상 신선도가 최고이기 때문이죠.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모여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제 장성하여 이런 장난감이
필요 없지만 눈이 자꾸만 가는 이유는.....
코스트코에 오면 왜 핫도그를 그냥 지나 치지 못할까요.
마치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 치지 않는것 처럼 말이죠.
이 맛에 중독 되었나봐요.
핫도그를 먹어야 코스트코에 마지막 코스인것
같거든요.
성탄 준비에 들어간 코스트코에 다녀 왔어요.
강원도 가족 여행 데이트 코스 추천
강원도 가족 여행 데이트 코스 추천
여행은 계절과 상관없이 어디든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는 편안함이 있어야 되죠.
올 겨울 여행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남이섬을 추천 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강추 합니다.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였는데 청평댐이
만들어 지면서 섬이 되었다고 해요.
북한강 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 남이섬은
반달 모양 이래요.
남이섬은 겨울연가라는 드라마가 뜨면서
더 유명해 진 곳이요.
처음엔 왠 눈사람인가 했더니 겨울연가를
상징하는 것이더라구요.
겨울연가는 2002년도에 드라마로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었죠.
욘사마를 낳기도 했으니까요...
소망을 적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년을 기다려 보아요.
무엇이든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간절하면
기적이 일어 난답니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자연스레 두런두런 이야기 꽃이 피어요.
잣나무길이나 은행나무길 등 이곳은 줄지어 길게
뻗은 나무길이 많아 운치있는 분위기를
자아 내어요.
남이섬의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독서를 할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예요.
연천 구석기 선사 유적지 타운도 있어요.
역시 가족과 함께....
강변을 따라 뻗어있는 자작나무와 갈대 숲길은
연인들의 사랑이 피어날것만 같아요.
겨울연가의 키스장소는 남이섬에 오면 꼭 앉아보고
체험해 보아야 후회없는 섬 여행이라고 하네요.
남이섬에는 토끼들이 마구 뛰어 다녀요.
셀수 없을 만큼 많이도 있어요.
그런데 토끼들은 떼지어 다니지 않고
쌍으로도 다니지 않는
외로운 동물인것 같아요.
사람이 가까이 가도 꼼짝을 하지 않아
마치 애완용 같답니다.
강원도 가족 여행 데이트 코스 추천
겨울 김장 짐치 20kg기준으로 맛있게 담가요.
겨울 김장 짐치 20kg기준으로 맛있게 담가요.
요즘은 절임 배추를 이용하여 김장을 하는
분들이 많지요.
왜냐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간을 맞추어 절이는게 쉽지 않거든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절임배추로 김장을 했습니다.
간도 딱 맞고 시간도 장소도 구애 받지 않아서 편리 합니다.
씻어서 오기 때문에 물만 빼고 양념을
넣으면 되거든요.
먼저 넉넉한 크기의 그릇을 몇개 준비 합니다.
속을 비빌때 큰 그릇에 해야 썩썩 잘 비벼 집니다.
그리고 채소들을 씻을때나 물기를 빼는데 좋아요.
어제 저녁에 받은 배추라서 약간 살아 났어요.
왜냐하면 씻어서 오기 때문에 소금기가 없으니까요.
무는 싱싱한 것으로 10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씻어 줍니다.
껍질에 영양가가 더 많다고 하잖아요.
대파 한단과 쪽파 두단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양파는 5개 준비해서 4개는 양념에 갈아 넣고
한개는 육수를 낼때 넣어 줍니다.
찹쌀가루 두컵을 넣고 풀을 쑤는데 약간 묽게 쑤는 것이
좋아요.
저는 큰 냄비가 없어서 조금 되직하게 되었어요.
식으면 고춧가루를 넣어서 불려야 합니다.
육수를 끓어서 넣으면 김치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황태 대가리와 대파 흰뿌리,다시마,멸치,양파 넣고
진하게 끓여요.
대파 흰뿌리에 영양가가 엄청 많데요.
버릴 것이 없지요.
햇 고춧가루를 초가을에 사서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이렇게 김장때 쓰면 좋습니다.
싱싱하고 싸게 나올때 준비하는 센쓰~~~~
이제 켜켜히 속을 넣으면서 골고루 빨갛게
발라 줍니다.
속이 넉넉해 보여도 넣다 보면 항상 모자라서
다시 만들곤 했는데 올해는 갯수 세어서 넣었더니
딱 맞았어요.
속에 들어가는 양념은 나중에 잘 안먹게 되기 때문에
많이 안넣게 됩니다.
겨울 김장 짐치 20kg기준으로 맛있게 담가요.
남이섬 무료 주차 하는 방법
남이섬 무료 주차 하는 방법
남이섬은 우리나라의 북한강
섬으로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입니다.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로 더욱 유명해 진곳이기도 합니다.
남이섬에 자가용으로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은 넓은지 주차비는 얼만지.
궁금해 하시죠.
하루 종일 무료로 주차 할수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
선착장과 가까운 식당을 찾아 봅니다.
물론 맛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제가 한번 찾은 식당의 닭갈비는 맛있었지만....
춘천의 닭갈비는 왜 맛있을까요...
부드러운 육질과 씹히는 식감이 여느 지방에서 맛보는 것과
다릅니다.
닭갈비에 막걸리는 환상의 커플이죠.
더군다나 잣이 유명한 가평 잣막걸리는 특히 더 그렇죠.
이것은 철판에 굽는 닭갈비가 아니고
숯불에 굽는 닭갈비입니다.
연기가 가대로 느껴지십니까?
숯향이 끝내 줍니다.
숯때문인지 더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아요.
춘천에서 꼽는 맛있는 것이 막국수 아니겠습니까?
힝~~~~
맛은 그다지....
상추에 닭갈비 올리고 막국수 올리고
먹으면 맛있다는데....
그냥 색다른 맛입니다.
춘천에서는 닭갈비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원조라는 것 때문일까요?
제 점수는요..★★★
남이섬 무료 주차 하는 방법
성탄 축하 행사의 유래[산타크로스 성탄 노래 성탄 카드]
성탄 축하 행사의 유래[산타크로스 성탄 노래 성탄 카드]
★산타크로스★
터키의 성 니콜라스 주교는 이웃을 찾아
다니며 불우한 사람을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한번은 집안이 가난하여 시집을 못가게 되어
울고 있는 세 자매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지참금이 없으면 시집을 못 갑니다.
그래서 니콜라스는 몰래 금을 선물 하였습니다.
마당의 빨랫줄에 젖은 양말이 걸려 있어
양말에 금 덩어리를 가득 담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세 자매는 결혼을 했고 이 소문이
온 동네에 퍼지고 그후 니콜라스 주교가 죽자
사람들은 산타[성]니콜라스라고 불러
오늘의 산타클로스가 된것이며 해마다
성탄절이 오면 양말에 선물을 달아 주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성탄 노래★
1635년 루터의 다섯 아이들은 성탄 전날 밤에
성탄목을 장식하고 루터는 나무로 만든
구유를 성탄목에 달았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에게 성탄 노래를 지어 달라고
졸라 루터가 "그 어린 주 예수"를 지어
함께 불렀습니다.
"고요한 밤" 역시 요셉 모르가 묵상 도중에
성탄 전날 밤에 지은 것입니다.
★성탄 카드★
빨간 옷과 털 모자를 쓰고 사슴이 끄는
썰매에 많은 선물을 싣고 달리는 산타 할아버지
그림의 성탄 카드는 1863년 미국의 남북 전쟁 때
만화가인 토마스.내스트라가 그린 그림으로
산타 할아버지가 수고하는 군인들의 부대를
찾아 다니며 선물을 주는 모양의 만화였는데
이것이점차 널리 퍼져서 오늘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된 것입니다.
그곳에 쓰여진 글귀는 어느 청소년 인쇄공이
밤낮 없이 일을 하다가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지 한장을 띄우지 못해 그 인사를 짧게
인쇄하기 시작해 수십장의 카드를
인쇄하고 자기 이름만 써서 붙였던 것입니다.
성탄 축하 행사의 유래[산타크로스 성탄 노래 성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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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뜻을 생각하며 의미있게 보내요...
성탄절의 뜻을 생각하며 의미있게 보내요...
성탄절을 맞이 하면서 우리가 생각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태어 나셨다는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은 한마디로
성취라고 볼수 있습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율법과 구약의 말씀 및
예언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해야 합니까...
우리는 성탄절의 계절에 설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의 성탄절 맞이가 첫번 크리스마스의
그 날 같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엎드려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황금과 유황,몰약을 예물로
드린것 처럼
밤에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 처럼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해야 합니다.
오늘날의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나의 구세주로써
이땅에 오셨다는 믿음과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 불우한 이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나누어 주는 데서 성탄절의 뜻이
새겨 져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탄절이 되면 어떻습니까...
의례히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선물을 생각하고
즐겁게 밤새워 노는 날,쉬는 날 쯤으로 생각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이 돌아 온다는 의미 보다는
흥겹게 지내고 선물을 주고 받는 것에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실 산타클로스와 성탄절은 터어키 사람들의
풍습에서 찾아 볼수 있는 관습일 뿐입니다.
성탄절의 뜻을 생각하며 의미있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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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의 특징/쉽게 구분하는 방법/잣의 효능
잣나무의 특징/쉽게 구분하는 방법/잣의 효능
잣나무와 소나무와 전나무를 매번 볼때마다
헷갈려 어떤 것이 어떤 나무인지
몰랐드랬어요.
하지만 이제는 구분할수 있습니다.
저 처럼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잣나무 포스팅 합니다.
잣나무는 잣이 열리는 나무 입니다.
"홍송"이라고도 한답니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새가지 밑에 달리며
암꽃이삭은 새가지 끝에 달리고 단성화 입니다.
나무 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며 맨질맨질 합니다.
한국이 원산지이고 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 합니다.
잎은 짧은 가지 끝에 5개씩 달립니다.
3개의 능선이 있고 양면 흰 기공조선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선으로 나타 납니다.
소나무 잎은 짧은 가지에 2개나 3개씩 달립니다.
소나무의 종류에 따라 달라 집니다.
나뭇가지는 규칙적으로 나란히 나란히
나옵니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수 입니다.
잣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잣"이라고 합니다.
잣 송이에서 이런 잣이 100정도 나옵니다.
껍질이 단단하여 까는데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잣 열매는 여러겹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렇게 속 껍질을 벗겨야 떫지 않습니다.
잣은 성질이 온화하고 변비를 다스리고 가래나 기침,
폐기능을 돕는답니다.
하루에 8알 정도 먹는것이 좋습니다.
과식은 몸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신라의 사신들이 중국에 갈때 잣을 가져다가
팔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해송자"라고 한답니다.
잣나무의 특징/쉽게 구분하는 방법/잣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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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357호정[제2연평해전함]의 늠름한 모습
참수리 357호정[제2연평해전함]의 늠름한 모습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전쟁박물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참수리357호정을 보고 온 오늘 하루는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 연평도 서쪽에서
일어난 북한의 기습포격이
있었습니다.
기습포격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보여집니다.
이 교전으로 한국해군 6명이 전사하였고
19명의 부상자가 있었습니다.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남한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면서
계속 남하하여 기습공격하여 순식간에
화염에 휘싸였습니다.
북한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제1연평해전이 있은 후 잠잠하던 북한군의
만행을 우리는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서해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국군은 끝까지 힘을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피해를 입은 국군들의 정신을 깊이
삽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연평해전의 참사를 연설하는
방송이 나오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끔찍함을 보실수 있습니다.
1층에는 4D영상시스템이 있습니다.
시간시간 상영하고있고 마감 시간은 5시 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정확히 5시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입장불가 이지요.
아쉽게도 볼수 없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돌아 왔습니다.
왜 이런 변을 당해야 하는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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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점 돈까스 클럽의 맛이 궁금해요?
천안 신방점 돈까스 클럽의 맛이 궁금해요?
얼마전 까지 산업 전선에 뛰어 들었다가
이제는 평범한 가정 주부로 돌아온 저는
이제 맛집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사는
무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하며
무얼 먹을까 말은 나왔지만 딱히 생각 나는 곳도 없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일단 나와서 자가용으로 돌아 보다가
돈까스 클럽이라는 곳이 눈에 띠더군요.
무작정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네명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메뉴를 골라 달라고
종업원에게 부탁을 하니 세가지를 권해 주시더군요.
돈까스 클럽에는 돈까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있답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
몇일 전에 동생과 먹었던 맛과는 다르게 입에
착착 감기는 것이 무지 맛있네요.
피클도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색깔도 예쁘고 맛도 괜찮아요.
돈까스를 시키면 따라 나오는 스프...
이곳의 돈까스는 그냥 돈까스가 아니고
왕 돈까스 랍니다.
깎두기는 시원하니 맛있는데 양이 적어서 몇번을
리필 했습니다.
자꾸 리필하려니 나중에는 미안해서 못 시키겠더라구요.
이런 것은 직접 가져다 먹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을듯.....
고르곤졸라 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무지 맛있네요.
이렇게 네명이서 세가지의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모두가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아 만족스런 한끼 식사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집을 코 앞에 두고 몰랐다니....
애들 델구 와야겠당...
천안 신방점 돈까스 클럽의 맛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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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내에 있는 보리밥
광명시장은 경기도 광명에 있는 재례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는 서울 시민이지만 광명시장과 가깝기도 하고
이곳에 오면 무언가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올때 마다 칼국수로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은 색다른 것으로 먹어 보려고 찾던 중
보리밥집이 눈에 들어 오네요.
이곳은 엄마께서 그릇에 여러가지 반찬을
넣어서 비벼 먹으라고 주시는 것 처럼
정성 가득 담아 주시네요.
실내에 써있는 문구에 직접 담근 김치 팔아요 라고
있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고 시원한게
엄마의 깊은 맛이 있는 김치네요.
보리밥은 못살았던 옛날의 주식으로 없어서
못먹었던 것이지요.
저는 그런 시절을 보내지 않아 모르겠지만
맛으로 보나 영양으로 보나 괜찮은 음식이라 생각 합니다.
내부는 작지만 맛으로 승부를 걸 만한
곳 같아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으스스 했는데
따끈한 물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큭...
제가 싫어하는 콩나물을 많이도 주셨네요.
하지만 정성으로 주신 것이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비벼 먹는 보리밥을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네요.
입맛이 없을때 보리밥~~~~
어떠세요.
생기가 살아 납니다.
오늘도 힘들지만 힘내시고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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