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참수리 357호정[제2연평해전함]의 늠름한 모습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전쟁박물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참수리357호정을 보고 온 오늘 하루는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 연평도 서쪽에서

일어난 북한의 기습포격이

있었습니다.

 

 

 

 

 

 

기습포격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보여집니다.

이 교전으로 한국해군 6명이 전사하였고

19명의 부상자가 있었습니다.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남한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면서

계속 남하하여 기습공격하여 순식간에

화염에 휘싸였습니다.

 

 

 

 

 

 

북한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제1연평해전이 있은 후 잠잠하던 북한군의

만행을 우리는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서해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국군은 끝까지 힘을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피해를 입은 국군들의 정신을 깊이

삽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연평해전의 참사를 연설하는

방송이 나오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한번 그때의 끔찍함을 보실수 있습니다.

 

 

 

 

 

 

1층에는 4D영상시스템이 있습니다.

시간시간 상영하고있고 마감 시간은 5시 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정확히 5시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입장불가 이지요.

아쉽게도 볼수 없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돌아 왔습니다.

왜 이런 변을 당해야 하는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참수리 357호정[제2연평해전함]의 늠름한 모습

 

 아산 볼거리/먹거리로 좋은 하루를 보내요..

 

 

 

달래미 둘을 데리고 오늘은 기필코 단풍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인 두 딸은 요즘

공부에 스트레스를 엄청이나 받고 있어

짜증이 넘치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함께 영인산에 올랐습니다.

 

 

 

떨어진 낙엽 위를 걸으며 촉촉히 밟히는 낙엽의

희생 처럼 우리도 남을 위해 희생하는

정신을 닮아 가고자 합니다.

 

 

 

 

 

 

비를 맞은 영인산의 모습은 단풍의 고운

빛깔을 더욱 빛나게 하는군요.

 

 

 

 

 

 

소나무이긴 한데 대왕소나무라고 합니다.

이렇게 큰 잎을 가진 소나무는 처음 보네요.

태국 동남부에서 자생하는 소나무라고 하네요.

 

 

 

 

 

 

오늘은 무리해서 꽤 고급 스러운 분위기의

페밀리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아산에 있는 마들렌이라는 뷔페식 레스토랑은

정말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요리의 종류도 엄청 많아서 나오기 전까지

한번도 손이 가지 않은 것도 있답니다.

맛은 비교적 맛있는 편이고 직원들의 친절도 또한

별 5개 입니다.

 

 

 

 

우유 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크림스프가

저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기 입맛 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저는 좋아 합니다.

 

 

 

 

 

 

 

최악의 맛을 보고 온 것은 바로 대게랍니다.

어떻게 찐 것인지 소금소태와 같았어요.

짜도 너무 짜니까 먹을수 없더라구요.

밖에서 대게를 먹으려면 비싸기 때문에 오늘 여기서

실컷 먹어보려 했는데 이게 뭐예요 ㅠ ㅠ

 

 

 

 

 

 

 

골고루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엔 똑같은 음식으로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몇번씩 가져다 먹었네요.

그래서 저는 뷔페에 다녀온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하곤 합니다.

잘먹는 사람에게는 이득인 곳이 바로 뷔페인것 같네요.

 

 

 

 

 

오케이3많이 먹고 시프당~~~

 

 

 아산 볼거리/먹거리로 좋은 하루를 보내요..

 인천 월미 마이랜드[아이들의 골이공원]

 

 

 

 

월미도에 가면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는 곳이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는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타기에 너무 위험한 크기여서

마이랜드에 아이들에 맞는 놀이기구가 따로 있답니다.

 

 

 

 

뒷쪽으로 보이는 놀이기구는 보기만 하여도

아찔한 높이로 올라 갔다가 순식간에 내려오는

가슴 울렁이는 기구 입니다.

 

 

 

 

 

 

마이랜드 입구로 들어가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라우니 인형이 있고 그외에 아이들의 관심을 끌수 있는

장난감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느 유치원에서 단체로 소풍을 왔나봐요.

몇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친구도 있고

내가 보기에는 장나감 처럼 작은 놀이기구를

소리를 지르며 타고 있네요.

즐거운 소리겠죠...

 

 

 

 

 

 

즐겁고 신나는 동요가 연이어 나옵니다.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풀어야 겠네요.

 

 

 

 

 

다음은 무엇을 탈까 고민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잔뜩 기대하는 눈빛이 보입니다.

 

 

 

 

 

 

 

이것도 재미있겠고 저것도 재미있겠고....

무엇을 탈꺼니? 얘들아~~~~~

이모가 보기에는 모든 것이 재미있어

보이는데.....

요만한 조카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낮설지 않네요.

 

 

 

 

 

 

ㅋ ㅋ 아이들의 가방들이 줄을 지어 소풍을 왔네요.

이 공간 안에서 모든 놀이기구를 타니 이렇게 한군데

모아 놓고 편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칙칙 폭폭 칙칙 폭폭.....

기차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네요.

 

 

 

 

 

여름에는 물썰매를 겨울에는 얼음 썰매를 타는

곳이래요.

지금은 여름의 막바지이기에 물썰매를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 이래요.

친구들의 타는 모습을 보며 재밌냐고 물어 보네요.

 

 

 

 

 

 

 

 

이렇게 이용권에 대한 안내가 있어요.

이곳에 있는 아이들은 선택 4기종의 이용권을

끊고 왔나봐요.

무엇을 탈까 고민하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신나2

 

 

 인천 월미 마이랜드[아이들의 골이공원]

 

 비가 오는 날에도 단풍구경은 계속 됩니다.

 

 

 

 

비가 추적추적 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산에 있는 영인산으로 출발 합니다.

왜?

오늘이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을 볼수 있는

마지막 날이니까.....

 

 

 

 

사랑하는 동생은 설악산에 있습니다.

하지만 영인산의 단풍도 설악산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우비가 없어 우산만 쓰고 길을 따라 무작정 걸었습니다.

비가 오는데 미쳤냐구요?

이런 날씨에도 산을 오르면 얼마나 좋은지

경험하지 못했다면 말을 걸지 마세요.

 

 

 

 

자욱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산등성이가

아쉽지만 운치 하나는 끝내 주네요.

 

 

 

 

 

 

 

빨갛고 노랗게 물들은 단풍 사이로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 주는 푸른색의 나무가 빛을 발하네요.

 

 

 

 

 

음~~~~~

이 신선한 공기를 맡아 보세요.

비염이 있어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저의

콧구멍이 뻥 뚫렸어요.

 

 

 

 

 

 

 

 

 

오른쪽으로 내려 가면 출발점이 나오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금은 정자에 앉아서 따끈한 커피와 맛있는

단감을 먹고 있어요.

어느길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까지 올라온 시간이 한시간 정도 되거든요.

 

 

 

 

 

 

정상을 향해 올라 가기로 합니다.

이왕 시작한 길에 도전해 보기로 한거죠.

 

 

 

 

 

 

 

하지만 오르던 중간에 생각이 바껴 다시

 내려가는 길을 선택 했습니다.

사실 비를 맞으며 오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산행이 목적이 아니라 단풍 구경이 목적이였기에

이 정도 단풍을 본 것으로 만족하는걸로....

 

 

 

 

 

 

뿌잉3느낌 아니까.....

 

 

 비가 오는 날에도 단풍구경은 계속 됩니다.

천안 스타일 삼거리 주막에서 옛날을~~`

 

 

 

 

천안에서 20년째 살고있는 저는 천안이 이제

고향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천안은 하늘 아래 편안한 곳이라고 하네요.

 

 

 

 

천안 삼거리는 민요에도 나올 정도로 전 국민이

모두 알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주막의 모형을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네요.

저도 벼르고 벼르다 이제야 왔습니다.

 

 

 

 

 

오른쪽으로 정문이 있는데 저는 쪽문으로 들어 갔습니다.

뒷쪽에 주차를 했기 때문이죠.

두근대는 마음으로 들어가 봅니다.

 

 

 

 

 

 

 

대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울타리는 지금의 담인데 옛날에는 담이 낮아

이웃간의 격이 없이 지냈다죠.

 

 

 

 

 

 

능수버들은 천안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마당에 들어서니 능수버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마굿간에는 소가 아닌 말이 있네요.

옛날의 주막에서는 말을 대여해 주기도 했죠.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여인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나봐요.

급제하여 반드시 찾아 오겠노라고 정표를

나누기도 했죠.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과 국밥을 먹었던

곳으로 사극에서나 볼수 있는 장면 입니다.

 

 

 

 

 

 

 

삼거리 주막 옆으로 옛 천안 삼거리공원이 있답니다.

이곳은 딱히 볼것은 없는데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겠죠.

별 의미 없이 만들어 놓은것 같아서 말입니다.

물레방아 하나와 거북바위가 전부라니까요.

 

 

 

 

   

 

천안 스타일 삼거리 주막에서 옛날을~~`

천안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좋은 용곡공원

 

 

 

 

 

천안에 산지 30여년이 되는데 아직 까지

천안에서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장성하여 나이가 있다보니

건강을 챙길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한곳씩

 찾아 다니게 됩니다.

 

 

 

 

용곡동에 있는 용곡공원은 조성된지 1년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용곡공원은 무엇보다 자랑 할만한 곳이

이 황톳길이라고 하네요.

용곡동이 천안에서 많이 발전하고 있는 곳으로

건물들만 많이 생긴줄 알았더니 이렇게 공기 맑은 공원이

생길 줄이야~~~

 

 

 

 

 

 

맨발 황톳길은 둘레길로 거리는 2.5km로 되어 있어

산속에 있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가벼운 산책로로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입구애서 10분 정도 걸어 오니 억새풀숲이 나옵니다.

언덕에 있는 곳으로 시원한 바랍이 온몸으로 전해 집니다.

천안 아산역이 보이고 갤러리아 백화점과

펜타포트가 보이는 곳입니다.

 

 

 

 

 

잘 다져진 잔디밭에 가족들의 모습이나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이 보이네요.

 

 

 

 

 

 

억새풀이 우거진 곳으로 나무로 만든 계단이 있어

둘러 보는데 불편하지 않네요.

가을 바람을 타고 스스슥하는 소리가 청명하게 들립니다.

 

 

 

 

 

 

아이들이 모여 있는 이곳에 무엇이 있나 궁금해서

달려가 보니 메뚜기와 도마뱀을 잡고 있어요.

아~유~ 징그러워라....

 

 

 

 

 

 

 

공원 밑으로 용곡생태통로가 보입니다.

용곡공원으로 들어 오는 길은 몇군데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하나로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황톳길도 만날수 있고 억새풀숲도 만날수 있답니다.

요즘 같이 좋은 날에 좋은 사람과 함께 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백허그

 

 

천안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좋은 용곡공원

 천안 아산에서 평일 주말 가볼만한곳 추천합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합니다.

교외로 나가 단풍 구경도 하고 연인들은

데이트를 가족들은 아이들의 자연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천안 아산에 있는 부엉공원을 강추해 드립니다.

하늘에서 보면 부엉이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에 이런 공원이 생긴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알려 지지 않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계십니다.

천안 아산 시민이라도 말입니다.

 

 

 

 

 

 

공원으로 진입하는 입구는 여러곳이 있는에

우리는 이곳에서 출발 합니다.

시멘트로 만들어진 길은

유모차를 끌거나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인가 봅니다.

 

 

 

 

 

 

건강에 좋은 황토길입니다.

황토를 깔아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한 길이네요.

 

 

 

 

 

 

얼마전 알게 된 자작나누 입니다.

열매가 처음에도 초록색리였다가 이렇게

보라색으로 변하여 얼마 정도 있다가 검정색으로 변하여

떨어 진다고 합니다.

약용으로 쓰이지는 않고 관상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넓다란 잔디가 깔려 있고 억새풀이 가득한

공원이 나옵니다.

억새숲 휴계공간이랍니다.

 

 

 

 

 

 

 

이 공간은 이 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마치 알프스 농장에 온듯하게 억새풀이 가득하고

시야가 확트인곳으로 가슴을 열수 있습니다.

 

 

 

 

 

 

 

하늘과 솟대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었네요.

마치 하늘을 나는듯 합니다.

 

 

 

 

 

 

 

 

입구에는 황토길에서 더렵혀진 발을 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기나긴 황토길을 걸으면 시원하고

건강이 막 샘솟는듯 하겠지만 가을인 지금은

맨발로는 발이 시려서 오래 걷지 못합니다.

그래서 양말을 신고 걸었습니다.

 

 

 

 

뽀뽀2

 

 

 천안 아산에서 평일 주말 가볼만한곳 추천합니다.

 실학자 정약용의 생가[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1번엔는

다산 유적지가 있습니다.

경기도는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 요즘 일대를 다니며

가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녀 온 곳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 살았던

생가 입니다.

 

 

 

와~~~우~~~

입장료는 무료이고 연중무휴 입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관람 할수 있고

관람 종료 30분 전에 입장 하셔야 한답니다.

단 명절에는 휴관이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가 앞에는 태극 무늬를 한 문장과 그 밑으로는

작은 돛단배가 받치고 있는 아주 이색적인 모습을 볼수 있네요.

 

 

 

 

 

 

 

경기도 남양주시 조인면 능내리는 1762년 음력 6월 16일에 출생한

다산의 출생지 랍니다.

 

 

 

 

 

관직에 있었던 정약용 선생의 생가는 아주 부유한

티가 나는 곳입니다.

근래에 돌아본 유적지 중에서 가장 범위가 큰

집터이기에 이리 생각한 것입니다.

 

 

 

 

 

 

 

 

다산은 아버지 나주 정씨 재원과 어머니 숙인 해남 윤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0세 부터 과예공부를 시작 하였을 정도로

똑똑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거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의 방이였나 봅니다.

꽤 넓은 방으로 많은 부인들을 모시고

정사를 펼치시는 남편을 잘 보필하였겠지요.

 

 

 

 

 

 

 

부엌도 아주 큰 편입니다.

넓은 평지의 집터는 그때 당시에도 마을에서 가장 큰 집으로

위엄을 높였을 것입니다.

기나긴 유배 시절도 있었지만 유배지에서도 여러권의 책을 쓸 정도로

학문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잉2

 

 

 

 실학자 정약용의 생가[경기도 남양주시]

 가을에 가보아야 할 데이트 장소[중대물빛공원]

 

 

 

 

데이트를 자주하시는 분들은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는 고민을 할것입니다.

특히 남자의 역활이 데이트 하기 좋은곳을

미리 알아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럴때 경기도 광주에 있는 중대물빛공원을

떠오려 봅니다.

 

 

 

기을에 만난 중대물빛공원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사계절이 다른 분위기를 하는 공원을 저는

너무 사랑 합니다.

 

 

 

 

 

 

 

 

하늘에 조각 구름은 가을에 만나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만히 하늘을 보다보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답니다.

데이트를 하며 숨은 그림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여름에 한창 뽐내던 연꽃이 지금은 누렇게 뜬 잎사귀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호수 한 가운데에 있는 분수가 이렇게 예쁠수가 없습니다.

마치 하늘로 솟아 오르는 용의 군무를 보는듯 합니다.

 

 

 

 

 

 

 

중대물빛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천천히 데이트를 하며 한바퀴 돌면 한시간 가량

시간이 걸립니다.

초여름에 오면 장미터널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체육시설이 있어 서로의 자세를 봐주며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발바닥 지압길도 있어

손잡고 데이트 하기에 그만 이랍니다.

 

 

 

 

 

탱고

 

 

 가을에 가보아야 할 데이트 장소[중대물빛공원]

 경기도 남한산성의 주변 모습들

 

 

 

경기도의 남한산성은 아주 유명한 곳이라는데

저는 오늘 처음 가보는 것이라 왠지

설레이는 마음이 더한것 같습니다.

 

 

 

 

산성으로 올라 가던중 만난 가을 하늘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참을 올려다 보며

탄성을 내곤 했습니다.

 

 

 

 

 

 

 

 

하늘과 구름과 산이 하나되는 이런 모습은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릴때 많이 그렸던 모습인데

그것이 바로 가을 하늘이였다는 것을 오늘에야

깨닫습니다.

 

 

 

 

 

 

 

 

중턱 즘에 있는 포차는 매우 행복해 보이네요.

줄을 지어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하늘을 보고 마음을 깨끗케 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네요.

오늘처럼 하늘을 원없이 보기는 처음이라

좋기를 말로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서 가슴에 담고 가렵니다.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는 산책길인가 봅니다.

등산을 하려는 복장을 한 분들이 줄을 지어

올라 갑니다.

등산이 건강에 최고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죠.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일은 건강을 챙기는

날이기도 하겠네요.

 

 

 

 

 

 

 

 

 

남한산성을 한바퀴 돌면사 가장 놀라운 것은

먹거리가 풍성한 것입니다.

여느 관광지를 방불케 하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더군다나 세롭게 단장하는 건물들도

상당수 보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간다는 이야기인데

어쩐지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도와줘??

 

 

 경기도 남한산성의 주변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