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광명시장 내에 있는 보리밥

 

 

 

 

 

광명시장은 경기도 광명에 있는 재례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는 서울 시민이지만 광명시장과 가깝기도 하고

이곳에 오면 무언가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올때 마다 칼국수로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은 색다른 것으로 먹어 보려고 찾던 중

보리밥집이 눈에 들어 오네요.

 

 

 

 

 

 

이곳은 엄마께서 그릇에 여러가지 반찬을

넣어서 비벼 먹으라고 주시는 것 처럼

정성 가득 담아 주시네요.

 

 

 

 

 

 

 

 

 

실내에 써있는 문구에 직접 담근 김치 팔아요 라고

있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고 시원한게

엄마의 깊은 맛이 있는 김치네요.

 

 

 

 

 

 

 

 

보리밥은 못살았던 옛날의 주식으로 없어서

못먹었던 것이지요.

저는 그런 시절을 보내지 않아 모르겠지만

맛으로 보나 영양으로 보나 괜찮은 음식이라 생각 합니다.

 

 

 

 

 

 

 

 

내부는 작지만 맛으로 승부를 걸 만한

곳 같아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으스스 했는데

따끈한 물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큭...

제가 싫어하는 콩나물을 많이도 주셨네요.

하지만 정성으로 주신 것이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비벼 먹는 보리밥을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네요.

 

 

 

 

 

 

 

입맛이 없을때 보리밥~~~~

어떠세요.

생기가 살아 납니다.

오늘도 힘들지만 힘내시고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광명시장 내에 있는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