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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헌 윤봉길의사 연보

 

 

 

 

1908년 6월 21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파평윤씨 황과 경주김씨 원상의 장남으로 출생,

본명의 우의,별명은 봉길,아호는 매헌.

 

 

 

 

 

1818년 덕산공립보통학교 입학

다음해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가담하고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반기를 들고 자퇴,

최병대선생 문하에서 계씨성의와 한학 수학.

 

 

 

 

 

 

 

1922년 성주배씨 용순과 결혼.

1926년 오치서숙생활을 마치고 농민계몽,농촌부흥운동에 앞장섬.

각곡독서회를 조직하고 문맹퇴치운동을 전개.

 

 

 

 

 

 

 

1927년 야학 교재로 농민독본 3권을 저술.

1928년 농촌부흥운동을 위해 부흥원을 설립.

 

 

 

 

 

 

1930년 3월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만주로 향하던중 선천에서 일경에게 피검되어

약 1개월간 옥고를 치름.

 

 

 

 

 

 

1931년 8월 상해 불조계 하비로 화합방 동포석로 19호

안공근가의 3층에 숙소를 정하고

교포 실업인 박진이 경영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한편 상해영어학교에서 수학을 하였다.

그 후 공장에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새 활동을

모색하던 중 겨울 부터 임시정부의 백범,김구,주석과

접촉함.

 

 

 

 

 

 

 

1932년 봄 야채상으로 가장하여 일본군관계 정보를 탐지.

4월 24일 상해 일일신문의 4월 29일에

일본의 천장절 기념식 및 상해사변 전승 축하식이 홍구 공원에서

거행된다는 보도에 접하고 구체적인 의거계획을 세움.

 

 

 

 

 

 

 

 

4월 29일 오전 11시 40분 상해 홍구공원에서

개최된 일제의 기념식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파견군사령관 백천의측 대장등 일제의 침략괴수들을

응징 함으로써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침,

12월 19일 오전 7시 40분 금택교외에서 총살형을 당하여

순국함.

 

 

 

 

 

 

 매헌 윤봉길의사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