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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최고의 보양식은 추어탕

봄쭈꾸미 2013. 10. 24. 17:53

 가을의 최고의 보양식은 추어탕

 

 

 

 

가을추와 고기어 자를 써서 추어탕이라 하는

음식은 가을의 보양식으로 최고라고 합니다.

가을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보글보글 끓어 이제 시식에 들어 갑니다.

수제비와 국수사리가 들어간 갈아서 나온

추어탕 입니다.

 

 

 

 

 

 

반찬을 담은 그릇은 예쁘지 않지만 반찬의 맛은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이랍니다.

 

 

 

 

 

 

 

된장에 박은 깻잎 짱아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리필해서 또 먹은 녀석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고추무침이 맵지 않으면서 입맛을 당기는

신기한 매력이 있네요.

 

 

 

 

 

 

추어탕은 통으로나 갈아서 나오는데 이것은

주문 전에 확실하게 말하면 된답니다.

맛의 맵기도 말입니다.

 

 

 

 

 

 

몸보신 하려고 찾으신 분들이 작은 방을 꽉 채웠어요.

추어탕의 원조집이라 그런 가봐요.

 

 

 

 

 

 

 

 

일반 가정집에서 영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방이 모자라서 그런가 천막을 치고 밖에서

작업을 하시네요.

 

 

 

 

 

 

 

방도 모자라 마당을 이용해서 손님을 받고 있어요.

원조집은 다르긴 다르네요.

우리가 있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곤 하십니다.

 

 

 

 

 

 

흥분이제 힘을 써 볼까요~~~~

 

 가을의 최고의 보양식은 추어탕